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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드림이터 | 2007/12/17 01:51 | 유랑하는 작품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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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하고 싶지만 딱히 할말이 없다는게 문제
by 드림이터
Tears For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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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다 센스가 남다르신 호러만화 작가시니까요.
이토 준지........ 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공포물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주신 대마왕님이십니다.
이토 준지는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아이디어 뿐만이 아니라 작화에서조차
공포를 표현함에 있어서도 혁명적이었죠.
저 작품의 작가분은 다이지로 모로호시라는, 일본에서 꽤 유명한 호러
만화가의 작품입니다.
러브크래프트가 차용해서 '광기의 산맥에서'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