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Cooper - Welcome To My Nightmare



전에도 말한적이 있는것 같지만, 나는 음악 편식도 심할뿐더러 한 장르를 접하게 되면

그 장르의 기본 -예를 들어 스래쉬 메탈은 메탈리카- 에 대한 사전 답사따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추천, 혹은 길을 걷다가 우연히 듣는 음악에 많이 끌리는 편이고

지금 듣고있는 음악의 반 이상은 무작위로 구입하거나 검색한 음악들이 대부분.


그런 과정을 거치다가 이곳 이글루스에 오게 되었고 이분 저분들의 블로그를 거치면서

물건들도 많이 건진 편.


특히나 자주 방문하는 현자님의 블로그에서 '처음 알게 된' 앨리스 쿠퍼의 경우 같이.


내 주위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음악감상을 하는 놈들은 앨리스 쿠퍼를 모른다니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있지만...뭐 어쩔수 없지 않나.


아무튼 그 포스팅이 처음 올라온 날 사운드 드라이버가 박살난지라 영상만 보고

음악을 듣지 못했었는데...노트북을 포기하고 제대로된 컴에서 드디어 감상해본다.


짤막한 감상을 이야기 해보자면....


전형적이다. 매우 전형적인 음선. 물론 앨리스 쿠퍼의 캐릭터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중독성이 강한 마스크지만, 음악 자체는 포용성이 넓은 전형적인 색이 짙다.


하지만, 앨리스 쿠퍼가 활동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이 분도 '전형을 만들어 온

거장' 들 중 한명일수도...?

이제서야 알게 된 뮤지션이니 아직 속단하는 것은 이르지만 두 곡만 감상해본 결과는

이렇다. 좀 더 들어보면 알겠지...


어찌되던, 모르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좋은거다.


....근데 현자님. 이 분 지금은 활동 안하고 계신건지?


by 드림이터 | 2007/11/18 16:02 | 음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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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오아메 at 2007/11/18 20:08
비쥬얼로 활동하고 계시죠.
아울러 콘서트나 기타 다른 다른 장르에 손을 뻗고 있고, 밴드형식으로 활동중인데 거기서 많은 뮤지션들을 키워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노익장이시다보니..이분은 하드락의 창시자라고까지 불리고 있는 오래되신 분이랍니다. 호호호.

제 취향이라서 좋아하는 분이에요^^
요즘 취향이신 분이 들으면 고리타분하실 것입니다.
Commented by 드림이터 at 2007/11/18 21:58
/시오아메
명작은 시대를 초월하지요 ㅇ_ㅇ 웬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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